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18 (문단 편집) ==== 스토리 모드 ==== || [youtube(GbK_Xw5BiSw, width=100%, align=center)] || || {{{#01283c ''' FIFA 18 "The Journey": 헌터의 귀환''' }}} || [include(틀:스포일러)] 스토리는 전작에서 연결된다. 대니 윌리엄스와 함께 브라질에 놀러온 알렉스 헌터가 소형 풋살장에서 현지 꼬마들과 경기를 하며 시작. 전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전작에서 선택했던 팀으로 여전히 소속된 것으로 나온다. 새로 시작할 경우 프리미어 리그 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한다. 알렉스는 [[티에리 앙리]]가 진행하는 대담에도 출연하는 등 여전히 잘 나간다. 다음 시즌 프리 시즌에서 LA 갤럭시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고 경기에서 마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헌터를 칭찬하며 언젠가 같이 뛰고 싶다는 알렉스의 말에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알렉스는 자기의 우상 호날두를 보고 놀라워하며 경기 입장 터널에서 "경기 끝나고 유니폼 바꾸실?"이라 제안하는데 호날두의 대답이 걸작이다. 대강 "너 하는거 봐서"인데, 경기 끝나고 칭찬을 하면서 옷을 교환해준다. 감격했는지 알렉스는 집이 옮겨질 때마다 액자에다가 호날두의 유니폼을 걸어둔다.] 때마침 에이전트인 마이클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 협상을 잡아내고 알렉스는 팀에 이적 신청을 한다. 이 이적설은 매스컴을 도배하게 되고 소속 팀 감독과 동료 선수들은 서운함을 나타내며 한동안은 팀의 서브로 활약하게 된다.[* 제랄드 코치가 감독이 이적설로 인해 마음이 붕 뜬 알렉스가 선발로 나서길 원치 않는다고 말해준다.] 팀의 위기 순간에 서브로 나선 알렉스는 대활약을 하며 팀을 구해내지만 이적설 때문에 팬들은 알렉스에게 야유를 하고, 뛰어난 실력에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적설에 힘이 더 실어진다. 어느날 에이전트인 마이클이 허겁지겁 뛰어들어와 같이 나가자고 하며 영문도 모르고 따라나온 헌터는 마이클이 잡아낸 계약이 유령 계약이었음을 듣는다. 다시 말해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자체가 제대로 된 제의가 아니었던 것. 더군다나 교통 체증 때문에 다른 팀에게 이적 신청을 넣을수도 없이 차를 돌려 돌아온 뒤 원 소속팀 보드진과의 면담을 하고 알렉스는 원 소속팀의 입장에 다시금 절망한다.[* 팀을 알아보던가, 리저브로 내려가서 훈련하던가라는 태도를 보인다. 이미 알렉스 헌터의 이적에 대비하여 대체 선수도 구했고 알렉스의 자리가 없다는 것이 이유.] 하지만 이미 빅 클럽이라 할수 있는 팀들은 이적 작업이 모두 끝난 상태고 그나마 약팀들은 헌터를 영입할 자금이 되지 않았다. 알렉스는 마이클에게 화를 내며 잘못을 묻고 여기서 에이전트인 마이클을 해고할 수도 있고, 그대로 남겨둘 수도 있다. 마이클을 해고해도 상황이 막막하고 해고하지 않을경우 헌터는 마이클에게 용서하며 다른 길이 있겠지하고 생각하지만 막막한건 매한가지였다. 유럽 이적시장 마감이 '''1시간 29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그 때 미국에서 LA 갤럭시의 관계자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 해럴드 헌터의 영상 통화를 받는다. 팀을 알아보는 중이지 않느냐는 해럴드의 말에 알렉스는 이미 늦은것 같다고 말하자 해럴드는 늦지 않았다며 옆에 있던 LA 갤럭시의 수석코치와 프리시즌에서 신경전을 벌였던 자데스를 바꿔준다. 수석코치의 설득을 받은 알렉스 헌터는 결국 LA 갤럭시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마이클을 해고하면 해럴드가 에이전트가 된다.] 여기서 알렉스는 입단식을 대기하고 있던 중에 대기실에 들어온 여자아이와 마주치게 되는데, 구단 관계자로 일하는 아버지가 들어오자 내보내 달라 하지만 서로 너무 살가운 태도를 보고 그 여자아이가 이복 여동생인 킴이라는 걸 알게된다. 치뤄진 입단식에서 알렉스는 프리킥 챌린지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프리킥 감을 익혀둬야 한다. 왜냐하면 LA 갤럭시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되자마자 자데스가 전담 키커를 알렉스에게 양보하기 때문.[* 입단식 때 보니까 잘 차던데 한번 차보라며 공을 건네준다.] 더군다나 입단식 프리킥과 똑같은 지점이라 바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다. LA 갤럭시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며[* 여기서 특별출연으로 [[제임스 하든]]이 나온다.] 알렉스는 계속 킴과 부딪히고 킴은 그럴 때마다 알렉스에게 계속 살갑게 굴지만 알렉스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어느 날 킴이 알렉스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경기 티켓을 주며 보러 와줬음 한다고 부탁한다.[* 자신의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 아버지랑 오빠 아니랄까봐 축구 유전자는 타고난 집안이다.] 하지만 알렉스는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며 심드렁하게 대답하고 킴은 의기소침한 채로 돌아간다. 결국 알렉스는 티에리 앙리의 초대를 받고 참석한 파티에서도 마음에 걸려하고 앙리가 무슨 일이 있는지 재차 물어보자 이복 여동생인 킴의 국가대표 데뷔전이 열리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앙리는 그럼 가야지 여기서 뭘하고 있느냐며 헌터를 경기장으로 가게 한다. 여기서 앙리에게 같이 보러 가자고 권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권유하면 미국과 독일의 인기 여자 축구선수들 이름을 하나 둘 말하더니 마지막으로 헌터를 부르고 같이 가겠다고 응한다. 장면이 바뀌고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독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에 뒤지고 있다. 그런 와중 킴은 워밍업 중 알렉스가[* 앙리와 함께 갈 경우 앙리까지 같이 와있다.] 와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경기에 교체 투입된다. 여기서 킴을 조작해 볼 수 있다. 킴은 윙포워드로 출전하고 팀은 뒤진 상태다. 동점골을 넣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이다. 경기가 끝난 뒤 알렉스는 킴을 격려해주고 배가 고픈 킴과 저녁을 먹으며 예전보다는 조금 더 가까워진다. 알렉스는 순조롭게 LA 갤럭시에 녹아들고 LA 갤럭시는 알렉스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 컨퍼런스 1위가 되고 MLS컵까지 따낸다.[* 실패시에는 LA에서의 미래를 보장할수 없다는 감독의 말과 함께 게임 오버되며 마지막 체크포인트(대부분 MOM 인터뷰 제외 컷신 후)에서 시작하거나 챕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시금 부활한 알렉스는 해럴드와 이복 여동생 킴과 갈등을 완전히 풀어버리게 된다. 휴식차 잉글랜드로 돌아온 알렉스에게 에이전트 마이클/해럴드가 찾아와 새로이 받은 오퍼들을 알려주는데 여기서 다음 행선지가 될 팀을 고를 수 있다. 여기서부터 이적하는 팀의 스트라이커와 팀워크를 쌓는 미션이 주어지고 갈 수 있는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이며 [[앙투안 그리즈만]], [[토마스 뮐러]], [[델레 알리]] 중 한 명을 파트너로 선택하여 협력할 수 있다. 선택한 파트너가 다른 팀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팀이 해당 선수를 영입하는 스토리로 바뀐다. 이 경우 바이에른 뮌헨에 그리즈만이, 파리 생제르맹에 토마스 뮐러가 뛸 수도 있어 공격 스쿼드가 포화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파트너를 선택한 후 알렉스는 시합 도중에 매우 심한 부상을 당하게 된다.[* 정말 이상한건 프리킥 상황에서 갑자기 태클을 걸어 부상을(...) 당하게 한다. 실제 상황이라면 일단 다이렉트 퇴장은 확정이고 중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다. ][* 팔로워 수를 늘려주는 보너스 미션으로 파트너와의 어시스트 달성이 있는데 부상당하기 전에 미리 달성해둬야 하므로 대단히 빡빡한 조건이다. 즉 본 경기의 전반전 정도밖에 기회가 없다.] 부상 때문에 3월까지 영국에 지내게 되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해럴드의 부상에 대한 말을 듣게 된다. 원래 국가대표급 선수였으나 상대 수비수의 백태클 때문에 부상당하고 조급한 마음에 일찍 복귀하다가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회복에만 집중하라는 조언을 남기고 마침 대니의 경기를 보고있던 참이라 교체투입되는 대니를 지켜보게된다. 여기서부터 대니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팀은 초반에 헌터가 소속된 클럽으로 정해진다. 클럽에서 대니는 적응을 하질 못해서 다른 선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코치에게도 잔소리를 듣는 입장에 놓여있다. 코치에게 불려나간 후 사무실을 나가면 대니를 플레이하여 그를 도와줄 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게된다. 돕지 않을 경우 대니의 축구 커리어는 사실상 끝나는 것으로 종결되어 6장으로 바로 넘어가고[* 여기 선택지에 "대니의 커리어가 끝나도록 놔둔다"고 대놓고 적혀있어 사실 다 도와준다고 고르는 편이다.], 돕는걸 선택한걸 기준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경우 힘겨운 주전 경쟁 끝에 리그컵 결승에 주전으로 나가게 된다.[* 실패시에는 코치가 감독과 협의해 방출이 결정되었다고 말한다.] 리그컵에서 승리시, 헌터는 인터넷으로 대니의 선전 소식을 전해듣는다. 킴이 찾아와 그녀와 가볍게 공을 찬 후 헌터는 클럽의 수석코치인 디노와 면담을 하게되는데, 디노는 팀의 경기를 보고있다. 하는 말의 뉘앙스상 골을 먹었거나 또는 그에 준하는 플레이를 한것으로 추측된다. 어쩜 저렇게 못할 수 있느냐며 팀의 수비진을 깐다(...) 4장에서 선택한 파트너인 [[토마스 뮐러]], [[앙투안 그리즈만]], [[델리 알리]] 중 한명이 찾아와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며 짧게 인사한다. 디노는 헌터의 몸상태를 가볍게 물으며, 네가 떠나있던 후로 팀이 영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모두가 자신에게로 비난의 화살을 겨냥하고 있고, 이번 시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면 자신은 [[모가지]]를 당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후로 6장이 시작된다. 6장의 주요 목표는 3가지인데, 코치 디노가 잘리지 않게 하기 위해 실버웨어[* 리그 우승 혹은 컵 우승을 성공시키면 된다. 6장 시작 시 리그에서는 4등, 컵 토너먼트에서는 4강에 안착해있는 상황에서 시작한다.]를 들어올리고, 파트너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파트너십을 증진시키는 한 편, 파트너 성향에 따라서 특정 숫자 이상의 골 혹은 어시스트를 성공해야하는 것이 목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